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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사회공헌 임팩트 확산에 ‘총력’... 기업·사회 공동 발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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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4. 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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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혁신스쿨_
도시혁신스쿨 참여 대학생들이 마을주민과 함께 의자를 제작하고 있다./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공동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짓는다는 의미로 'Happy Builders; 지속가능한 행복을 짓다'를 사회공헌 비전으로, 건설업 핵심역량을 활용한 체계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와 사회문제에 맞춰 이해관계자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 임팩트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業 연계 주거환경·안전 개선 활동 전개

포스코이앤씨는 건설업 비즈니스 역량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건설분야 특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혁신스쿨(Urban Innovation School)'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 대학, NGO와 함께 참신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에 서울여대, 한국해비타트와 프로그램을 론칭한 이래, 현재까지 의정부 신흥마을, 전주 도토리골, 부산 밭개마을, 창원 신월마을 등 4개 지역에서 경남대, 고려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여대, 전북대, 한양대 등 7개 대학 200여명의 학생들과 교수진, 포스코A&C 등 포스코그룹 친환경인프라부문 그룹사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도시혁신을 주제로 한 강의와 멘토링, 디자인씽킹 워크숍(Design thinking workshop) 등을 거쳐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되며 우수 아이디어는 포스코이앤씨와 국토교통부, 지자체의 지원으로 사업화를 추진한다.

그동안 마을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제작과 벽화그리기부터 언덕 통행로 안전시설 설치, 주민소통 및 휴식공간 조성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올해 국내 건설사 최초 교과 개발 및 운영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울여대에 도시재생 과목을 정규 교과목으로 신규 개설하고, 대학별 학점교류제를 통해 참여 대학의 확대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포스코이앤씨는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와 연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온 장수 사업인 인천지역아동센터 '원앤원(One&One)'은 회사내 30여개 부서와 아동센터 30곳이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학습지도, 여가활동, 멘토링 등 직원들의 정기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이들의 친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꿀벌, 반딧불이, 숲체험 등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생태미술심리교실을 제공하여 정서적 돌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인천지역 19개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성 향상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동아리활동, 가족여행, 직업인 만남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한 마인드를 갖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진로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미래인재 육성 캠프를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해외 현장 인근지역 이슈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해외 개발도상국 청년들의 자립지원 및 지역 고용창출을 위해 건설기능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건설현장 인근 지역사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과 연계한 직업훈련소를 운영함으로써 현지 청년들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부터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청년을 대상으로 조적, 미장, 목공 등 초급 기능공 직업훈련소를 운영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방글라데시에서 건설기능인력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2021년에는 방글라데시 사업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KOICA의 IBS(Inclusive Business Solution,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의 일부를 KOICA로부터 지원받게 되었으며 사업의 우수성과 공익성을 인정받았다.

총 500명이 교육에 참여해 이중 우수 수료생 301명이 포스코이앤씨 마타바리 현장과 타사 건설현장에 채용됐다.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20명의 현지인 훈련강사를 육성했으며, 방글라데시 내 건설분야 자격증 시험이 없는 점에 착안해 기초건설기능검정시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했다.

◇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환경보전사업

포스코이앤씨는 바다와 해안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생태계 보전에 동참하고자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해양환경보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부안·동해·제주 등 포스코이앤씨 현장 인근에서 해양경찰서와 공동으로 클린오션봉사단을 운영해 비치코밍, 바다숲 해조류 이식 행사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활동울 통해 해양 쓰레기를 2년간 135톤을 수거했다.

지난해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을 보호하기 위해 인천 선재도 갯벌에 토종 염생식물인 칠면초를 파종하는 활동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임직원이 직접 염생식물을 재배해 갯벌에 식재하는 등 해양쓰레기인 블랙카본을 수거하고 염생식물인 블루카본을 조성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개선 에코드림
포스코이앤씨 임직원 재능봉사단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다./제공=포스코이앤시
◇ 임직원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 확대

2015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임직원 재능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업무 역량이나 특기, 자격 등을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드론, 요리, 베이커리, 배드민턴 등의 분야에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건설업의 전문성을 살려 주거환경개선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재능봉사단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선호하는 베이커리, 목공예, 축구, 코딩교육 봉사단과 생태계 보존과 연계된 도시양봉 봉사단 등도 신규 창단해 활동 중이다.

문화재 돌봄 봉사단은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와 훈맹정음 창시자인 박두성 선생 생가에 포스코 강판을 소재로 한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함으로써 문화재 보존과 알림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나운서 봉사단은 시를 녹음해 시각장애학교에 전달하는 등 임직원들의 재능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도움을 주고자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 1%나눔을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제안형 사회공헌활동인 'Change My Town'에 참여하며 기업시민 포스코이앤씨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노력하고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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