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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대모잠자리 서식지에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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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4. 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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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멸종위기종 곤충 대모잠자리 방사행사 성료1
대모잠자리 서식지 방사 행사에 참가한 아동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난달 31일 창녕생태곤충원 야외습지에서 '제2회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대모잠자리 서식지 방사' 행사를 통해 대모잠자리 유충 1000여 개체를 대체서식지에 방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종혜 창녕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가 참가했고 지난 1회 행사와 같이 창녕유치원 6세 미만 원생 50여 명도 함께 했다.
창녕군 멸종위기종 곤충 대모잠자리 방사행사 성료3
아동들이 대모잠자리 서석지 방사 행사에 참가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창녕생태곤충원은 대모잠자리 외 두점박이사슴벌레, 붉은점모시나비, 물장군 등의 멸종위기야생생물을 증식하고 있으며 관련 멸종위기종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5월 5일에는 자체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붉은점모시나비 성충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창녕군 멸종위기종 곤충 대모잠자리 방사행사 성료2
대모잠자리 서석지 방사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창녕군
군 관계자는 "자체 증식 중인 멸종위기야생생물의 꾸준한 방사와 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해당 생물들의 자연 개체 수 증가를 기대한다"며 "생물 관련 신규콘텐츠 개발과 접목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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