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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사내벤처인 딥아이(DEEP-AI)는 한수원이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비파괴검사(ECT)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평가방식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해 속도 및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할 경우 원전 정비비용 절감 및 안전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딥아이는 지난해 공공기술 활용 기술 창업 경진대회에서 중기부 장관상과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포뱅크와 같은 국내 유수의 투자사로부터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는 개발 중인 비파괴검사(ECT) 솔루션의 검사 범위를 원전 분야뿐 아니라 발전 및 정유화학 산업용 플랜트 열교환기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최대의 정유화학사인 SK에너지와 열교환기 비파괴검사 솔루션 개발 MOU를 체결해 실증시험을 수행했고, 중동의 정유화학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사내 기술 사업화를 위한 최적의 지원 기준과 제도를 마련할 것이며, 혁신형 창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