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대주교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거론하고서 "이런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세상살이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이 일어났다"며 다가오는 부활절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활의 새 생명과 새 빛이 어려움 중에 계신 모든 분들, 특별히 북녘 동포들에게도 널리 비추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모든 피해자들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에게도 따뜻이 비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주교좌 성당인 명동대성당에서 8일 오후 8시 '파스카 성야 미사'를, 부활절인 9일 정오에는 '주님 부활 대축일 낮미사'를 각각 봉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