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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세이코는 작년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백사자에서 영감을 받은 스프링 드라이브 주얼리 시계를 선보였다. 사자의 강력한 모습은 1960년에 처음 소개된 그랜드세이코에 사자를 묘사한 케이스백을 장식한 이래로 그랜드세이코의 영원한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모델은 그랜드세이코의 시그니처 컬러를 기념하는 블루 사파이어로 우아함을 더했다.
스프링 드라이브의 정확성, 세심하게 배치된 보석을 통한 높은 가독성, 정교한 예술성과 장인 정신을 결합했다. 케이스와 다이얼에는 5.62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25캐럿의 블루 사파이어가 모두 수작업으로 세팅되어 있다.
강하고 각진 러그는 사자의 힘을 잘 나타낸다는 평이다. 112개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케이스의 윗면에 박혀 있고 60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베젤을 장식하고 있다. 초침은 전체적인 톤과 조화를 이루도록 완벽한 그레이 컬러로 템퍼링 처리되었으며, 크라운에는 브릴리언트 컷 블루 사파이어 한 개가 세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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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스터피스 컬렉션 주얼리 워치 SBGD213은 단 8개 한정판으로 제공되며, 오는 6월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