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8.2%, 10.1% 하향했다"며 "적용 배수는 변함없이 9.1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019억원, 영업이익 1621억원을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의 매출이 실장했음에도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익하는 점은 아쉽다"고 판단했다.
그는 "전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디에프는 특허수수료 반영 등에 따라 1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분기보다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영업적자가 개선되는 이유는 수익성이 좋은 개별 관광객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백화점 부진에 따라서 경쟁사인 호텔신라 대비 신세계의 면세 사업 가치가 부각되지 못했다"며 "백화점 산업의 부진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기에 향후 신세계의 주가는 면세 산업의 업황 개선과 함께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