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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순회 전시부터 마라톤까지…OCI, 사회공헌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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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4. 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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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까지 3개 지방 도시서 고미술품 순회 전시
OCI 임직원,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 자원봉사 참여
OCI미술관 지방순회전 테이프 컷팅 사진
OCI 및 미술관 관계자들이 포항에서 열린 OCI미술관 지방순회전에서 테이프를 컷팅하고 있다. /제공=OCI
OCI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미술 소장품 전시회, 시각장애인 가이드러너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OCI는 내달 30일까지 OCI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고미술품을 지역 주민에게 선보이는 지방순회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항을 시작으로 광양, 군산 등 OCI 지방 사업장이 위치한 도시를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지방순회전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후 4년 만에 재개됐다. 전시회는 '어떤 대상을 취미로 즐기며 구경한다'는 뜻의 '완상(玩賞)'을 주제로 고려청자, 조선 청화백자 등 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와 우리 민족의 생활정서를 담은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OCI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 봉사 참여 단체사진
OCI 임직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OCI
또 OCI는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소외계층돕기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에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가이드러너 봉사활동을 펼쳤다.

OCI는 2009년부터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과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 봉사활동을 꾸준히 참여했다. 현재까지 60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시각장애러너와 함께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김택중 OCI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한 모든 기업활동이 비대면으로 이뤄졌는데 본격적으로 대면 행사를 재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기업분할 이후에도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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