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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부강면 등곡 1·3리, 3월 소정면 대곡1리·고등1리에 이은 세 번째 만남이다.
최 시장은 이날 금암2리 마을회관을 찾아 20여명의 주민들과 1시간에 걸쳐 금벽정 복원 설치 위치 변경, 소방도로 확보 등 마을 현안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금벽정 복원 관련 건의에 대해 문체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소방도로 확보 등 현장 민원사항에 대해선 담당 공무원을 직접 연결해줬다.
간담회를 마친 최 시장은 평기리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이동해 김종서 장군 역사체험공원의 조성과 활용 방안에 논의했다.
평기·대교1리 주민들은 최 시장에게 김종서 장군 문화제 개최를 위한 상설 무대 설치, 공원 유휴부지를 활용한 캠핑장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김종서 장군 역사체험공원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공원의 조성 목적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공원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군면은 신도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지닌 만큼 관광·문화지역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며 "청벽과 김종서 장군 묘역, 김종서 장군의 충절 이야기 등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주민과 함께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