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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0.9% 급증했으며 영업익은 2019년 2분기 이후 16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 특히 영업익은 시장 전망치(323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 역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2411억원)를 뛰어넘었다.
티웨이항공은 동계 성수기 기간이 포함된 1분기 국제선 여객 수요가 증가해 실적 개선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347석의 A330-300 대형기를 3대 도입한 티웨이항공은 호주 시드니 정기노선 취항 후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을 이어갔다.
또 지난해 10월 말부터 재개된 일본 입국 자유화에 맞춰 일본과 방콕,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노선에도 대형기를 투입해 공급석 증대를 통한 매출 확대를 발 빠르게 이어갔다.
올해 1분기에는 일본·동남아·호주 노선의 화물 물량도 증가해 지난해 4분기 대비 16% 증가한 4300톤(t)의 화물을 운송했다. 지난달에는 월간 최대 운송량인 약 1700t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올 초 청주~다낭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했으며 상반기 중으로 청주~방콕(돈므앙)·오사카 노선을 도입하는 등 지방공항을 통한 노선 확장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연말까지 국제선 확장으로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산업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약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멤버십 서비스 등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와 발 빠른 영업 전략을 토대로 실적 견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