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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대구~세부 노선 내달 말부터 주7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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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4. 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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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부터 매일 운항…2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 통해 편도 최저 11만2200원
필리핀 세부
필리핀 세부. /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대구~세부 노선을 내달 말부터 매일 운항해 필리핀 하늘길을 넓힌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마닐라·세부·클락·보홀, 부산~세부 노선을 운항하며 국적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필리핀 노선을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인천~보홀 노선은 제주항공의 단독 노선이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필리핀 노선 평균 탑승률은 92%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분기 평균 탑승률인 76%와 비교해 16%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1분기 필리핀 노선 운항편수는 320여편으로, 180여편이었던 2019년 1분기 운항 편수 대비 약 1.7배가량 공급석이 증가했음에도 탑승률 역시 대폭 늘었다.

이에 제주항공은 다음 달 25일부터 대구~세부 노선도 주7회 운항한다. 대구~세부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새벽 12시45분에 막탄세부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막탄세부국제공항에서는 새벽 1시45분에 출발해 오전 6시40분에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대구~세부 노선 재운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25일부터 8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최저 11만2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필리핀은 골프, 다이빙 등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라며 "합리적인 금액으로 1년동안 자유롭게 스포츠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는 스포츠멤버십과 골프멤버십을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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