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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제주서 환아 가족 초청 ‘햇살나눔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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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4.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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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폐쇄증·화상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 가족들에게 제주 힐링 여행 후원
S-OIL, 환아 가족 초청 햇살나눔 캠프 개최
'제 16회 햇살나눔 캠프'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담도폐쇄증과 화상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 가족들을 위해 제주 여행을 후원했다.

에쓰오일은 26~2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담도폐쇄증 및 화상 환아 가족 6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6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햇살나눔 캠프는 장기간의 병원 치료로 지친 환아 가족들의 정서적 유대 강화와 쉼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까지 18년간 총 1200여명의 환아와 가족들이 캠프에 참여했다.

환아 가족들은 제주도 새별오름 앞 동물원을 방문하고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염색공방에서 천연염색 체험을 하는 등 힘든 투병 생활을 잠시 잊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장기간 치료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선물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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