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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1등 의령군, “약자 지키는 사회복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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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5. 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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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의령군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
의령군 6개 복지 분야 만족도 '경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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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역량강화를 위해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워크숍을 하고 있다. /제공=의령군
'경남 복지 1등'의 주역인 의령군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2년 연속' 복지 1등 순항을 예고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의령군 사회복지공무원 50여 명은 지난달 28일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12월 '2022년 경남도 사회조사'에서 18개 시·군 중 의령군이 6개 복지 분야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휩쓸면서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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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역량강화교육 장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의령군
지난해 의령군은 경남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 복지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동·청소년 복지(51.3%), 임신·출산·육아 복지(52.3%), 장애인 복지(58.0%),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59.5%) 등 6개 복지 분야에서 만족도가 도내에서 가장 높았다.

이날 워크숍은 전원재 사회복지과장, 구강회 주민행복과장 등 군청 복지정책을 총괄하는 두 부서 공무원들과 정명숙 칠곡면장 등 일선 복지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13개 읍면 사회복지공무원 대부분이 참석했다.

이들은 의령군 복지정책에 대한 난상토론을 이어갔으며 '의령형 복지서비스' 발전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열전'을 벌였다.

사회복지공무원들은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빨래를 수거해 세탁과 건조 후 직접 찾아가 배송하는 '나눔빨래방', 70세 이상 전체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비, 목욕비 혜택을 주는 '노인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과 같은 '의령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개발하기로 했다.

이들은 거주지 중심, 신청주의 원칙 복지의 한계를 벗어나 '찾아가는 복지'를 위한 '맞춤형'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각오를 분명히 밝혔다.

또 군립화장장 건립, 스마트경로당 조성, 다자녀 튼튼수당 등 의령군이 현안 정책으로 추진 중인 주요 복지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전원재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어떻게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게 우리 모두의 같은 생각"이라며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는 촘촘한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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