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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책 쉼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 성북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원 내 책 쉼터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공원 내 책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년까지 총 20곳 조성을 목표로, 이번 오동근린공원까지 7곳이 문을 열었다. 이후 율현근린공원, 상암근린공원, 응봉근린공원(대현산), 초안산근린공원, 관악산근린공원(금천 삼각공원), 관악산근린공원(관악 관음사지구) 등 6곳을 건립 추진 중이다.
책 쉼터가 마련된 오동근린공원은 성북구 대표 생활권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무장애 숲길, 유아숲 체험원, 들꽃향기원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연계되어 독서는 물론 휴식과 함께 문화복합공간으로 책쉼터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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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쉼터는 개관일부터 무료로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공원 책쉼터 안팎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엄마 아빠와 아이가 '따로 또 같이'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관행사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함께 희망의 우드스톤 기념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오동근린공원 책 쉼터는 다음 달까지 개관을 기념해 '마술종이 꽃 열쇠고리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곤충눈 목걸이 만들기' '우드버닝 책갈피 만들기' 등 주말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 시장은 개관식 축사에서 "자치구 명물이 하나 탄생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콘셉트의 건축물이 시내 도처에 20곳이 들어설 계획"이라며 "이번 책 쉼터 건립 사업은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환영받고, 엄마 아빠들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