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49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오딘'과 '우마무스메'의 매출 하향 안정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매출 기여도가 높은 신작 모바일 MMORPG인 '아키에이지 워' 실적이 10 영업일 반영되는 데에 그친 것이 주요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최대 기대작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기존 2분기에서 3분기로 출시
일정이 연기됐다"며 "서브컬쳐 게임들의 선전으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도트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오더'는 글로벌 출시를 위한 스토리 작업이 길어지면서 3분기에서 4분기로 연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에버소울'의 일본 진출 역시 기존의 3분기에서 4분기로 미뤄졌다"며 "'오딘'은 1분기 공성전 최적화 및 작업장 정리를 진행했으며 2분기 말 출시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2분기 일본, 4분기 북미/유럽 출시 역시 앞두고 있다"며 "핵심 지역은 아니지만 엔씨소프트의 'TL'의 성과에 따라 북미/유럽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