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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지역축제 연계 ‘고흥몰’ 4월 매출액 5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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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5. 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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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양파, 낙지 등 제철 농수산물 7개 품목 네이버 라이브쇼핑
지속적인 판매 이어져 4월 한 달간 5억원의 매출액 기록
축제기간 라이브커머스 진행 모습
전남 고흥군 고흥우주항공축제기간 운영한 라이브커머스 진행 모습.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이 '돈이 되는 축제'를 선언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흥몰' 운영으로 4월 한 달간 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9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에 햇양파와 낙지, 삼치회 등 제철 농수산물 7개 품목으로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진행한 결과 64만명이 넘게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다. 축제 사흘간 고흥몰은 1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후 지속적인 판매로 이어져 4월 한 달간 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당초 목표한 매출액 보다 2억원을 초과 달성한 금액으로 목표 대비 160%를 달성했다.

공영민 군수는 "지역축제는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축제와 연계한 농수산물 마케팅 전략으로 축제가 끝난 뒤에도 고흥몰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효과를 거둬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2021년 9월 오픈한 고흥몰은 약 610여 개의 다양한 판매 상품이 입점해 있다. 약 5만 2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가운데 4월 말 매출은 14억 3000만원으로 2올 한 해 매출 목표액 20억원의 72%를 달성했다.

군은 고흥몰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위해 5월에는 마늘, 김, 낙지 6월은 복숭아, 블루베리, 옥수수 등 시즌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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