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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MWC’ 열린다… 국회 과방위 ‘ICT신기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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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5. 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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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16일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
미래기술 체험 전시회, 기업 의견 수렴 간담회 및 정보공유 세미나 진행
확대간부회의 발언하는 정청래 최고위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12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오는 15~16일 국회에서 'ICT 신기술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국회 MWC 202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3(Mobile World Congress 2023)의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전시 참여 기업의 최신 제품 과 혁신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계획됐다.

과방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바르셀로나의 MWC 2023에 전시되었던 정보통신분야 미래 신기술을 국내에도 소개하고 싶었다"라며 "국회 MWC 2023은 국내 기업들의 우수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체험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 간담회, 세미나 등 3개의 큰 행사로 열린다. 참여기업 전시회는 15~16일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SKT, KT 등 대기업들이 5G 기지국 장비, 인공지능 로봇,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 UAM) 시뮬레이터 등을 전시한다.

중견기업인 쏠리드, 이노와이어리스, 센서뷰, 이랑텍 등의 기업은 Open-RAN 솔루션, 무선망 최적화 솔루션, 고성능 마이크로 안테나 등의 최신 기술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지능 지향성 마이크의 딥히어링, 양자통신 시뮬레이터의 큐심플러스, 아이 두뇌건강 관리앱을 제작한 이모티브, 휴대형 이동기지국을 개발한 유캐스트 등 14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들도 참가한다.

또 과방위는 오는 15일 오후 "국회 MWC 2023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중소·중견 ICT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는 과방위 위원들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등이 자리한다.

정청래 위원장은 "정보통신기술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이라며 "국회 MWC 2023이 정보통신기술의 성장과 국내 혁신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 지원하겠으니, 많은 국민 여러분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와주셔서 응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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