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생 284명 중 193명 임대팜·창업
육성법 제정 등 체계적 지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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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실장은 11일 "ICT(정보통신기술)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농업이 향후 한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며 자신 있게 얘기했다.
또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농업은 농식품 산업 혁신의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안으로 '스마트농업육성법' 제정 등으로 스마트농업의 체계적 육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다.
"노동력 절감,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통해 농식품 산업의 혁신뿐 아니라 청년의 농촌 유입,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수단이 '스마트농업'이다. 디지털 역량이 뛰어난 청년들에게 스마트농업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4곳의 성과는.
"청년창업 교육과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과 무관했던 청년들이 스마트팜 창업에 성공하는 등 청년들의 농업 분야 진출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이력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이 늘고 있고, 성공 사례 역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수료생 284명 중 193명이 혁신밸리 내 임대팜 또는 인근 지역에 창업한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의 농촌 유입 효과도 크다."
-앞으로 스마트농업 정책 방향은.
"우선 2027년까지 온실과 축사 30%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한 청년농 교육 외에도 스마트팜 기업이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여건도 강화할 계획이다. 노지에 상용 가능한 자동 관수와 관비, 생육 모니터링, 드론 방제 등 기술이 집약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3곳도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무인·자동화 시범단지를 만들어 자율주행 농기계 등 첨단 농기계를 실증하고, 임대사업소를 통한 시범 보급도 추진하겠다. '스마트농업육성법'의 연내 제정 및 스마트팜 연계 정례협의체 운영으로 스마트농업의 체계적 육성을 지원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