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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6월, 자연스러운 감성 대화 가능한 에이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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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3. 05. 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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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로고./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10일 2023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6월을 목표로 에이닷을 감성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에이전시로 업데이트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KT는 지난 4월 AI 에이전트 '이루다'를 보유한 스캐터랩에 15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SKT가 보유한 AI 플랫폼 에이닷이 보다 친밀한 대화를 통해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손인혁 SKT 에이닷 추진단 미래기획팀 담당은 "6월을 목표로 에이닷을 감성 대화가 가능한 AI로 출시해 지식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스럽고 스마트한 대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SKT만의 초거대 언어 모델(LLM)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진원 CFO는 "스캐터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화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에이닷을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AI로 진화시킬 것"이라며 "초거대 언어 모델을 개발해 감성과 지적 역량을 모두 보유한 AI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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