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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일부 운영중단’...위기단계 조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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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5.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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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종료,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지속 운영
광양시 보건소
전남 광양시 보건소 전경.
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 발표 시(심각→경계)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에 대한 운영 중단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코로나19 대응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 2개소(보건소, 광양사랑병원)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달 내로 방역당국의 위기 단계 조정 내용이 공식적으로 발표되면 광양사랑병원 내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광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광양읍)는 PCR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변동사항 없이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PCR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확진자 동거가족(확진자 검사일 기준 3일 이내) △입원 예정 환자와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해외 입국 후 3일 이내의 유증상자 △입영장정인 경우 증빙자료 지참 후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복덕 광양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진단검사 분야에서 일반 의료 검사체계로 점차 전환되는 과정에서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은 곧 중단될 예정이나,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된다"며 "우선순위 대상자 외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유증상자는 지역 내 32개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하게 진단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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