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분석 다음 달 발표…혼잡통행료 유지 및 폐지 연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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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3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교통수요 관리 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를 단계별로 면제를 실시했다.
혼잡통행료는 기존과 동일한 2000원이다. 징수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무료다. 징수 대상 차량은 운전자 포함 2인 이하 탑승한 10인승 이하 승용차 또는 승합차다.
시는 두 달 간의 실험을 마치고 혼잡통행료 징수가 다시 재개되는 만큼 도로전광판, 현수막, 요금소 안내문, 입간판, 교통방송 등을 통해 안내하는 등 시민 홍보를 실시한다.
이창석 교통정책과장은 "오는 17일부터 혼잡통행료 징수가 다시 재개되는 만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 안내를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교통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험의 효과에 대해서는 다음 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도심권에서 추진 중인 교통수요관리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유지 및 폐지에 대한 정책방향을 연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