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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 국비 164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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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5.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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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_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 국비 164억 원 확보
358억원이 투입될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조감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사업'에 충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에는 2025년까지 국비 164억원, 시비 164억원, 충남대 대응 자금 30억원 등 총 358억 원이 투입되며 향후 장비구축비까지 포함하면 총 596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충남대 대덕캠퍼스 공대 1호관 인근에 건립되며 2026년에 개소할 예정이다.

충남대는 반도체공동연구소를 통해 반도체산업의 특성에 맞는 장비 직접 사용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제공 및 제품 테스트베드 기술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제고 및 원천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급 인력을 연 300명 양성하고 충청권 반도체산업에 기술 및 제품 지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연 100건 이상의 핵심기술 창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충청권 반도체공동연구소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지자체 등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대전·세종·충청지역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지정된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첨단전략산업단지 등 공모사업 등과 연계해 반도체 산업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인재양성 거점도시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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