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송파산대놀이'와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된 전국의 국가무형문화재 주요 탈춤 공연을 초청해 전국의 탈놀이 공연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송파 탈춤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16일 밝혔다.
송파 탈출 페스티벌은 오는 20~21일 양일간 개최된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송파민속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안동지방에서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 △부산의 수영야류 △황해도 은율지방의 은율탈춤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1일은 △양주별산대놀이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북청사자놀음 △강릉관노가면극 △송파산대놀이까지 신분사회 풍자와 민중의 고달픈 삶을 해학적으로 그린 탈춤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송파산대놀이 탈만들기 체험, 꽃신, 한지등 만들기, 실크스크린 에코백 만들기 등 마당 전통놀이 체험존도 운영한다.
공연은 오후 3~5시까지 이어지며, 각 공연 당 30분씩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서강석 구청장은 "'송파산대놀이'는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탈춤으로 세계가 인정한 송파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송파 탈춤 페스티벌에 많이 오셔서 전국 각 지역의 탈춤공연을 즐기고 옛 조상들의 삶과 해학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