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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여름철 폭염 대비한다…어르신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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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5. 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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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무더위쉼터 현판이 걸린 난향경로당
관악구 난향경로당 /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어르신 무더위쉼터는 관내 경로당, 동 주민센터, 복지관에서 상시 운영하는 '일반쉼터'와 폭염특보 발령 시 동 주민센터, 복지관에서 연장운영하는 '연장쉼터'로 구분돼 폭염상황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어르신 무더위쉼터는 어르신의 접근이 용이한 장소 총 140곳(경로당 110곳, 동 주민센터 21곳, 복지관 7곳, 안전숙소 2곳)에 마련됐다.

또 구는 에어컨이 없는 쪽방, 옥탑방, 고시원 거주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가구를 위해 구내 호텔 안전숙소를 지정해 야간쉼터를 운영한다.

일반쉼터와 연장쉼터는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쉼터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무더위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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