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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美 통상촉진단 412만 달러 계약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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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5.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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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회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
조성명 강남구청장(오른쪽) /제공=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미국 현지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412만 달러(한화 약 54억원) 계약 상담 성과를 냈다고 23일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통상촉진단은 구 소재 10개 기업대표와 관계자들로 구성해 지난 14일부터 미국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통상촉진단은 본격적인 바이어 상담에 앞서 LA한인상공회의소와 현지 전문 마케팅사 '링크원'를 찾았다. 이곳에서 현지 전문가를 통해 미국 시장 동향과 품목별 진출전략을 듣고,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 시장 진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6일 LA와 18일 시카고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적극적인 기업 홍보와 현지 바이어 상담 결과 9건의 MOU(구매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약 412만 달러의 계약 상담 성과를 올렸다.

특히 EGF 성분 등이 함유된 고기능성 피부재생 화장품(골드세럼)을 생산하는 ㈜앤나코스메틱은 현지 바이어와 구매의향서 4건을 체결하고, 현장에서 샘플오더 주문을 받는 등 차후 계약 성과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조 구청장은 통상촉진단과의 현지 간담회에서 "통상촉진단 파견으로 참여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통상촉진단 파견,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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