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금융 데이터 제공
|
D-테스트베드는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혁신 기술·아이디어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금융데이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금융사와 통신사의 데이터 연합인 '데이터댐'에서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신용평가, 통신정보가 결합된 450여개 데이터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며 "제공된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검증·실현돼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