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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 학생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 대회’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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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06. 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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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일 영광 불갑저수지 수상스키장서 150개팀 3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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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불갑저수지 수상스키장에서 '제36회 전국 남녀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 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 불갑저수지 수상스키장에서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36회 전국 남녀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와 전남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50개팀 3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프, 점프, 슬라롬, 트릭 5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 개최 장소로 선정된 불갑저수지 수상스키장은 올해 10월 개최될 제104회 전국체전의 수상스키·웨이크보드 경기가 예정된 곳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국 수상스포츠 경기장 중에서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여름철 대표 수상레저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수상스키는 피서와 운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마니아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영광군은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해 2008년부터 매년 전국 규모의 수상스키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아시아 수상스키·웨이크보드대회 개최를 통해서 전 세계에 영광군을 알리는 데 크게 일조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서 불갑저수지 수상스키장 시설의 전면 개보수를 추진했다"며 "수상스포츠의 특성상 대회 중 안전사고는 선수의 생명에도 직결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면서 "이에 항상 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해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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