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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위례~장지 잇는 ‘장지동길 신설도로’ 개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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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6. 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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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장지동길 신설 도로개설공사 종점서 진행
서강석 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8일 장지동길 신설도로 개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위례신도시와 장지동 송파파인타운 1단지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지하차도인 '장지동길 신설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일 오전 장지동길 신설 도로개설공사 종점인 송파레이크파크 1차에서 서강석 구청장,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위례동 지역 주민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진행했다.

서 구청장은 이날 "장지동길 신설도로 개통으로 위례 지역 주민들의 장지동 진입이 10분 이상 단축되는 큰 교통혜택을 입게 됐다"며 "이 터널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와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동길 신설도로는 위례택지개발사업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사업시행자인 SH공사가 2017년 8월 착공했다. 장지동길 신설도로는 위례신도시(송파위례로)에서 장지동 송파파인타운(장지동 송이로)을 잇는 총 연장 475m다.

구에 따르면 장지동길 신설도로 이용빈도는 하루 평균 약 1만1500대로 추정한다. 이는 위례지구 외부발생 교통량의 약 9.28%을 분담하는 수치다.

구는 장지동길 신설도로 개통으로 위례신도시 서북부 방향의 이동성 향상과 동서측 교통수요 분산에 도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구청장은 "장지동길 신설도로 개통으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로 단절된 위례신도시와 송파서북부지역의 연계성이 확보됐다"며 "오랜 공사기간동안 불편을 인내하고 협조해주신 주민분들께 특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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