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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한·UAE 新 추가적 협업 분야 필요 시 추가 협정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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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6. 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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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두바이 '케이 비즈니스 데이 인 미들 이스트(K-Business Day in Middle East) 2023'서 현지 언론과 인터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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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오른쪽)은 12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DWTC 홀(Hall) 7에서 압둘라 빈 토우크 알마리(H.E. Abdulla Bin Touq Al Marri) UAE 경제부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두바이는 지난 1월 양국 정상들이 참여한 비즈니스 포럼을 시작으로 3월 두바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에 이어 이번 방문까지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방문"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케이 비즈니스 데이 인 미들 이스트(K-Business Day in Middle East) 2023'에서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만큼 한국 정부가 UAE를 다양한 분야의 협력 파트너로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협력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는 양국 간의 교역 확대를 위해 '케이 비즈니스 데이 인 미들 이스트를 아랍에미리트(UAE)와 공동 개최하게 됐다.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기술력이 우수하고 UAE와 협력 가능 분야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 80개 정도를 엄선해 한국에서 함께 왔기 때문에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다"며 "방금 전 압둘라 빈 토우크 알마리 UAE 경제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도 양국 간 투자와 교역 확대, 금융지원 정책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서로가 이해를 함께 했다. 양국 간에 지금까지보다 앞으로의 협력이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압둘라 빈 토우크 알마리 경제부 장관은 "이영 장관과 관계자 여러분, 기업인 여러분 환영한다. 오늘 이 장관이 80개 한국 기업들과 함께 두바이를 방문했으며 이 기업들은 여기에서 UAE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기업들에게 UAE가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해 이 장관은 "UAE는 다방 면에서 매력적인 국가"라며 "특히 두바이는 중동지역의 무역 허브로 타 중동지역과 아프리카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 이것이 바로 한국 기업들이 UAE에 큰 관심을 갖는 이유이며 한국기업과 UAE기업이 함께 협력해 양측 모두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이 UAE"라고 언급했다.

UAE와의 추가적인 협정 계획에 대해 이 장관은 "앞서 한국과 UAE는 포괄적 경제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광범위한 협약으로 중소기업 관련 협업도 포함돼 있다.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업 중에 새로운 추가적 협업 분야가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협정도 맺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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