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여야 협치 결실이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
박대출 "첫 예산정책협의회로 호남행, 지역균형 발전 위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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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데, 성장동력 제고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해나가는 큰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당선 후 첫 현장 일정으로 호남권을 찾았고, 이날도 첫 현장 예산정책협의회로 광주를 찾는 등 차기 총선을 앞두고 호남권 표심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김 대표는 전북·전남·광주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달아 열고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다. 이 자리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실무관계자들도 자리했다.
김 지사는 "작년 도지사 출범 후 여야 간 진정한 협치가 꼭 필요하다"면서 "전북 도의원 40명 중 37명이 민주당"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당) 지도부가 많이 도와주셔서 지난해 예산을 집행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여야 간 협치 결실이 특별자치도법 통과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의 초당적 발의와 국회 단계별 통과에 이르기까지 협치가 없었다면 이뤄내기 힘든 일이었다"며 "국민의힘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국민의힘이 예산정책협의회 첫 순서로 호남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다"며 "바로 국민의힘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드린 약속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 지역발전을 앞당겨 윤석열정부 국정 슬로건인 '새로운 국민의 나라' 건설의 의미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송언석 의원은 "전북과 처음 예산협의회를 하는데 전북 숙원사업들을 당에서 앞장서서 해결하도록 당대표와 의장을 모시고 열심히 하겠다"며 "도에서도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