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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전남, 취약 배수로 준설로 안전영농 환경 조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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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6. 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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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15억원 투입해 침수 예상 지역 배수로 정비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에 침수 우려지역의 장마 태풍 등 집중후우 대비 배수로 정비와 준설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제공=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전남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침수 우려 지역의 주요 배수로 정비와 준설작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해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배수로 일제정비 및 준설사업은 엘니뇨 현상 확대로 올 여름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국고 15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농경지 하류부 배수개선사업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재해예방 효과 극대화를 위해 민가와 시설하우스와 타작물 밀집지역을 포함한 침수취약지역에 대해 우선 시행됐으며, 10개 시·군, 13개 지구의 배수로 38km에 대해 정비 및 퇴적토 9만1591㎥가 준설 된다.

15일 기준 배수로 준설은 90% 완료됐으며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마무리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영호 전남지역본부장은"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등 풍수해 피해가 과거에 비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조해 침수 피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영농환경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항구적 농경지 상습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배수개선사업 53개 지구에 국고 719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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