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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수로 일제정비 및 준설사업은 엘니뇨 현상 확대로 올 여름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국고 15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농경지 하류부 배수개선사업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재해예방 효과 극대화를 위해 민가와 시설하우스와 타작물 밀집지역을 포함한 침수취약지역에 대해 우선 시행됐으며, 10개 시·군, 13개 지구의 배수로 38km에 대해 정비 및 퇴적토 9만1591㎥가 준설 된다.
15일 기준 배수로 준설은 90% 완료됐으며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마무리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영호 전남지역본부장은"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등 풍수해 피해가 과거에 비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조해 침수 피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영농환경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항구적 농경지 상습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배수개선사업 53개 지구에 국고 719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