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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샘 알트만과 3가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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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6. 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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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자신 SNS에 해외출장 중 소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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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오른쪽)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비바테크놀로지 2023'에서 장 찰스 데코(Jean-Charles Decaux) 제이씨데코(JC Decaux)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한국에서 샘 알트만 오픈에이아이(OpenAI) 대표와 3가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합의했다. 그 결과 내년엔 한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의 오픈에이아이와의 협업이 정례화 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해외출장 중 소회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밝히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와 내년 운영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에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확정하기로 했다. 우린 3년간 양국이 미래세대를 위해 어떤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지를 연내 확정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금 프랑스 파리에서는 진격의 중기부가 하루에도 몇 건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예로 제이씨데코를 만났을 때 10년 전 제이씨데코가 디지털 광고 시장의 변혁을 위해 LCD 최대 공급 파트너 회사인 LG전자에게 전 세계 디지털 광고 배급 시스템에 대한 문의를 한 건을 언급했다. 그 문의는 예전 내가 운영했던 회사에 숙제로 떨어졌고 우리는 프랑스에서 광고 원본을 업로드할 때 뉴욕의 광고 전광판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스템 설계와 함께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한 예를 소개하며 첫째 제가 CEO(최고경영자) 때 하지 못했던 협업을 장 찰스 데코 제이씨데코 대표가 책임을 지고 이번에 한국 정부하고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둘째 그때 결론적으로 너무 이른 거 같다고 무산됐지만 제이씨데코의 미래는 이렇게 그러져야 한다고 일장 연설을 했는데 장 찰스 데코 대표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대한민국 중기부 장관이 제이씨데코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실시간 디지털 광고 시스템의 미래 모습까지 브리핑 했으니 상상이 갈 것이다. 결국 동갑내기인 우리는 정말 손을 꽉 잡고 악수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바바라 라베르노스 로레알 부회장에게는 1살 위이니 당신이 언니라고 했다. 그리고 센 언니 바바라 라베르노스 부회장이 담당하는 연구혁신과 기술개발 부분은 제가 평생 관심 갖고 일했던 분야다. 우리는 비슷한 전문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로레알의 미래는 이러저러해야 하지 않냐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관이 되어도 영업 20년차인 나는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PT 하듯 열변을 이번에도 토했다. 다른 점은 그들이 내가 누군지 이미 알기에 우호적으로 미팅이 시작된다는 점과 이젠 제품과 기술이 아닌 한국의 우수한 기술기반 기업들을 세일즈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제이씨데코, 로레알, 다쏘시스템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합의가 어제 하루에 다 확정됐다. 물론 오기 전부터 많은 대화를 해 오긴 했지만 이 정도면 내 20년 경험에 비춰봐도 대박"이라며 "진격의 중기부의 '무조건 글로벌'이다는 앞으로도 쭉 이어질 것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프랑스의 많은 국무위원들과 기업 회장들이 연내 한국에 온다. 영쓰(Young's) 오픈이노베이션 또한 쭉 이어질 예정"이라고 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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