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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교육청, 서울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마약없는 건강한 서울' 조성을 위해 마약 대응 유관기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엔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광호 서울지방경찰청장, 김필여 한국마약퇴치본부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단속뿐 아니라 청소년, 청년, 시민 모두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부터 재활까지 전방위 대책을 추진해 일상생활 속 마약류를 원천 차단한다.
시는 교육과 홍보를 통한 마약류 사용 예방, 마약 검사, 중독자 치료, 재활을 통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마약유입 차단을 위한 단속과 점검 등 전 단계 마약예방 대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교육청과 함께 현재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교육을 교직원, 학부모까지 확대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를 제작해 총 1400개 초·중·고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기관에 배포한다.
서울경찰청은 마약류 단속과 점검을 해 나가며 특히 청소년 등 마약사범 대상 치료·상담을 위해 한국마퇴본부 또는 전문병원에 적극 연계한다. 한국마퇴본부는 마약류 예방교육 강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마약류 중독자 재활프로그램 강화, 마약류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 시민의 일상이 마약으로 인해서 위협받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예방부터 감시, 단속, 치료, 점검까지 기관들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한 전방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약 없는 건강도시 서울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