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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저지대 침수피해를 줄이고자 검토 중인 노면수 유출 저감대책 대상 현장을 살폈다. 오 시장이 방문한 관악구는 저지대가 많고, 도림천이 위치해 폭우 시 수해 발생 위험이 큰 지역 중 하나다.
오 시장은 신림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 건설현장을 찾아 임시저류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신림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는 관악IC 인근에 최대 3만 5000톤까지 빗물을 모을 수 있는 대규모 저류공간을 조성한다. 2025년 완공 예정인 신림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는 올 여름철 집중호우시 도림천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저감시키는 시설로 임시 활용할 계획이다.
이어 도림천변 신림 빗물펌프장에서 펌프가동과 제진기 운영상태를 점검했다. 신림 빗물펌프장은 도림천 수위가 상승해 주택가 빗물이 하천으로 자연 배수되지 못할 때 펌프를 가동, 강제로 배수 처리하는 시설이다. 오 시장은 펌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돌발강우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근무태세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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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이번에 점검한 도림천 유역 외에도 침수취약지역, 하천, 산지 등 피해 우려지역 건설현장 및 방재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점검하고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호수 등을 활용한 빗물유출 저감계획도 구체화 해나가겠다"며 "수해 피해 예방은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개인 하수구 정비 및 인근 빗물받이 청소 신고 등 시민분들 개개인의 관심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