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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는 농림수산품, 전력·가스 및 증기 등이 올랐으나, 석유·화학제품 등이 떨어져 전월 대비 0.3% 내렸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0.6% 상승하며 상승세 둔화 흐름을 유지했다.
이는 국제유가의 기저효과 확대로 공산품 하락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앞서 지난 4월의 경우 농산물,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 등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3월보다 0.1% 떨어졌다.
넉 달만의 하락이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6% 높았다.
생산자물가는 최소 1개월여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끌어내릴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