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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올해 첫 신규노선 인천~오이타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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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6. 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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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회 단독 운항 시작…기존 취항 노선과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 계획
제주항공 인천~오이타 신규취항 1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부터), JNTO 시미즈유이치 서울사무소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정재필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과 승무원들이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인천~오이타 노선 신규취항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인천~오이타 노선에 주 3회(화·목·토)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지난해 6월 취항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이후 1년 만의 신규 취항 노선이자 제주항공 단독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정재필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 시미즈유이치 JNTO 서울사무소장,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나섰다.

인천~오이타 노선은 주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50분(현지시간) 출발해 오이타국제공항에 12시45분 도착하며 오이타국제공항에서는 오후 1시5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3시5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이미 같은 규슈 지역인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주 35회 일정으로 운항 중이다. 이번 노선 취항을 계기로 '인천~오이타~후쿠오카~인천'으로 이어지는 연계상품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국내에서 인기리에 상영된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배경이 된 오이타는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 벳부 근처에 있지만 상대적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 유려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마쓰야마, 시즈오카에 이어 세번째 일본 소도시 취항"이라며 "새로운 노선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현재 취항중인 도시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항공여행의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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