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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저소득가구·복지시설’ 냉방비 70억원 특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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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6.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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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_인천광역시청 청사 (1)
인천시청사 전경/제공=시
인천시는 여름철 냉방비 부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주민 13만1000여 가구와 시비 지원 복지시설 1820여 곳에 냉방비 70억원을 특별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냉방비 특별지원은 폭염 등으로 위기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에너지 대책을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우선 기초생활수급자와 디딤돌 안정소득(인천형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가구인 전체 13만1000여 저소득 가구에는 5만원씩, 총 65억5000만원을 7월 중 추가 지원한다.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정부의 냉방비 특별지원에서 제외된 시비 지원 사회복지시설(경로당 1577곳 포함) 1820여 곳에 20만원~100만원까지 냉방비 4억4000만원을 별도로 추가 지원해 시설 이용자들의 냉방비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에너지바우처와는 별도로 지원되는 것으로 별도 신청 없이 현금으로 지급되며 사업의 신속성과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위기 상황에 놓일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냉방비를 긴급 지원하게 됐다"며 "찜통더위와 부담스러운 냉방 요금으로 이중고를 겪을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겨울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3만1000여 저소득 가구에 각 10만원, 183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각 60만~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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