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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예관, 전통공예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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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6. 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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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용산공예관 전경
용산공예관 /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용산공예관 내 여름학기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용산공예관 공방에서 작품 활동중인 옻칠·금속·종이·칠보·섬유·도자 공예에 정통한 명장 16명이 전통공예 전승을 위해 나선다.

교육 내용은 △옻칠(옻칠 소반·건칠 조형(산) 만들기) △금속(금부조각 은가락지·순은 문자·주얼리) △종이(민화·고색한지 가구 및 한지소품) △칠보(풍경 만들기·유선칠보·소품 만들기·빛깔구이) △섬유(전통자수·망수 및 전통매듭) △도자(물레성형) 등이다.

여름학기 정규교육은 다음 달 4일부터 시작해 강좌별 5~10주 동안 공예간 3층 공예배움터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7만~40만원 수준이며 수강생이 완성한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용산공예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진행되며, 반별 4~6명을 모집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이태원, 한남동 일대를 찾고 있으며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에게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접 체험도 가능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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