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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서울시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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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6.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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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자원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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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왼쪽부터)과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 본부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시 서소문 청사에서 열린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자원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27일 서울시와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시 서소문 청사에서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자원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재활용은 본청과 서소문 청사에서 약 6개월간 파일럿으로 진행되며 이후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과 관공서 등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와 서울시는 △별도 수거·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폐핸드타월 재활용 참여확대 방안 마련·행정적·제도적 지원 △시민 공감대 형성·시민참여를 위한 홍보 강화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한 기후환경정책 참여 등을 통해 서울시 내 폐핸드타월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탄소저감·자원 선순환 체계로의 전환을 가속할 예정이다. 양측은 자원 선순환 체계구축으로 약 2만640kg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연간 1만2182kg 이산화탄소 환산톤(CO2eq)산)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1900그루의 소나무(30년생 중부지방 소나무 기준)의 1년치 탄소 흡수량에 해당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바이사이클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더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상 생활의 작은 실천이 자원으로 선순환 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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