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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빗물받이는 도로나 골목 등에 설치돼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중요 시설물이다. 하지만 평소 악취나 쓰레기 투기 등으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안기기도 했으며 이를 위해 인근 주민들이 빗물받이 위에 임의로 덮개를 설치하는 경우 폭우 시 제때 제거되지 못해 침수 피해를 야기하는 주범으로 꼽혀왔다.
성동형 친환경 스마트 빗물받이는 평소에 빗물받이 덮개 역할로 하수도 악취를 차단하고 비가 내릴 경우 자동으로 열려 빗물을 배수하는 기능을 한다.
구는 본격 장마에 앞서 성수동 카페거리와 사근동 한양대 일대 총 33곳에 성동형 빗물받이를 설치했으며, 오는 10월 50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빗물받이 준설부터 스마트 빗물받이, 반지하 침수예방시설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