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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담당부서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산지사면 5곳, 도로사면 7곳, 주택사면 2곳을 살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토사면의 균열이나 침하, 배수시설 정비상태, 낙석 발생 우려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후 발견된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각 대처가 어려운 경우 시설물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를 밟아 사고 예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오는 10월까지 상황관리반을 운영한다. 기상특보 시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등 협력기관과 실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급경사지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여름철 우기에 발생하기 쉬운 급경사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적극 힘쓰고 있다"며 "자연 재난에 맞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