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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청년회, 희망의 집수리...저소득 어르신 삶의 질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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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7. 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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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하남청년회 희망의 집수리 실시.jpeg
2일 손순미 하남읍장(왼쪽 여섯번째)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하남읍청년회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하남청년회는 2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2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돼 받은 100만원의 지원금과 하남청년회 자체모금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관내 저소득 어르신의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하남청년회 회원들은 저소득층 가구의 어르신이 안정적인 공간에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하고 노후 된 장판, 벽지 및 싱크대를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정영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한 손순미 하남읍장은 "늘 좋은 일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하남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청년회와 더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청년회는 매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지원과 연말연시에 생필품 및 먹거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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