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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한 “여성기업인 AI 도약 기회로 만들어야 할 의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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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7. 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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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제2회 여성기업주간 맞아 '여성 CEO 오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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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한 여경협 회장이 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 열린 여성 CEO(최고경영자) 오찬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인공지능(AI) 시대 여성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여성 CEO(최고경영자) 오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마련됐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여성기업법) 제12조의3을 근거로 매년 7월 첫째 주 개최되는 법정 주간이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이날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 흐름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우리 여성기업인들은 수많은 변화를 거쳐왔지만 AI는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업 경영, 인력구조, 산업 생태계 등 전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변혁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에서는 AI 주권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더불어 지난 4월 정부차원의 초거대 AI 정책을 발표했고 6월에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매킨지가 생성형 AI가 세계 경제 규모를 연 5610원조 이상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변화의 시점에서 여성기업인들은 AI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로 오늘이 저와 여러분들의 기업경영에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협회는 여성기업인들이 경영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해결방안 뿐 아니라 미래경영을 주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여성기업이 산업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는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처럼 종합적 추론을 하거나 콘텐츠를 새로 만들어내는 차세대 AI이다.

제2회 여성기업주간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여성기업인 130명이 참가했다.

이날 포럼은 △이정한 여경협 회장의 개회사 △한무경 국회의원의 환영사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의 특별강연 △청중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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