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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이정한 “여성기업 장점인 섬세함으로 경제발전 앞장서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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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7. 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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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삼성금속 대표이사 금탑훈장 수상
중기부, 여경협과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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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회 여성기업주간'이 개막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서울 장충동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여성기업법) 제12조의3을 근거로 매년 7월 첫째 주 개최되는 법정 주간이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기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단독 주관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과 함께 진행해 명실상부한 여성경제인의 행사로 발돋움했다.

또한 올해 여성기업주간 행사에는 '새로운 미래 함께 도약하는 여성기업'이라는 슬로 건으로 세대를 연결하는 여성경제인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여성기업이 우리 경제의 주역으로 서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여성기업인과 미래세대인 여학생 등 410명이 참석해 다 함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희망 꽃을 피우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우수한 모범 여성기업인에 선정된 김숙희 삼성금속 대표이사는 금탑훈장을, 김금자 롤팩(ROLL PACK)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14점 규모의 정부포상 수여도 진행됐다.

올해 여성기업주간 프로그램은 △판로·공공구매 △소통·정책 △창업·일자리 창출 △지역행사 4가지 부문으로 구성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8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총 5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여성기업만의 섬세함과 강인함을 장점으로 도약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앞장서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저출산과 저성장 문제에 직면한 우리 경제에 기술력을 갖춘 여성기업이 앞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며 "이번 여성기업주간을 통해 여성기업의 자긍심과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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