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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 등이 주최·주관하고 전남도, 신안군, 전남대학교 무인도서연구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과 학생 170여 명이 참여했다.
2023년 올해의 섬으로 선정된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와 홍도, 흑산도 일원에서 진행된 해양영토 순례를 통해 섬 영해기점으로서 가거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영토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양영토 순례 행사는 △가거도 바로알기 퀴즈 △해양영토 특강 △올해의 섬 지정 기념 합수식 △태극기 가거도 퍼포먼스 △가거도 사랑음악회 △ 라운드테이블 토론 △서해의 아침 이벤트 △홍도 10경, 흑산도 해상관람 △가거도 송년우체통 엽서쓰기 등 해양환경 보전과 영해기점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최정기 도 해양수산국장은 "대한민국 최서남단 가거도 해양영토 순례로 섬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인 섬을 가꾸고 보존하며,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섬은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가 해양영토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섬의 가치 홍보를 위해 대한민국 영해기점 유인도 7개를 대상으로 매년 1개소씩 선정하고 있으며, 신안 가거도가 선정 첫해 최초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