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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 나선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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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7. 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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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밀양시, 1회용품 사용 제로화에 나섰다
5일 밀양시 직원들이 밀양시청 1층 로비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지난 5일 시청사 1층 로비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자원낭비 없는 청사, 음식물쓰레기 없는 청사' 만들기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1회용품 사용 제로화 청사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사 내 종이컵과 플라스틱컵 등 1회용 컵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서 작성을 추진했으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전후 시청사 출입구(정문, 동문, 서문 등) 4곳에서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등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금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점심식사 후 외부에서 커피 등 음료가 담긴 1회용 컵을 청사로 들고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통해 사전에 텀블러 등을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다회용 컵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시청사 각 층마다 개인 텀블러 세척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양기규 환경관리과장은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1회용품 제로화 및 1회용 컵 없는 청사 만들기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다회용 사용 문화가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확산될 수 있도록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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