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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휴가철 반려견 안전하게 돌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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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7. 0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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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놀아주기
펫시터가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반려견들과 놀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제공=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여름 휴가기간 동안 집을 비우고 여행을 떠나는 견주들의 반려견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

반려견 돌봄쉼터는 서초동물사랑센터 내에 전문 돌봄이(펫시터)들이 상주해 반려견을 돌본다.

펫시터는 반려견의 상태를 순찰 및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모니터링하며 먹이주기, 배변 등을 관리한다.또 질병이나 부상 등 응급상황시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에 연계한다.

운영기간은 여름휴가 기간인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며,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서초동물사랑센터에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구에 등록된 5개월 이상 중소형 반려견이며 전염성 질환 및 질병·임신·발정이 없는 반려견이어야한다. 위탁 비용은 청소, 소독 등을 위한 최소비용인 5000원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여름 휴가기간 동안 반려가족들이 반려견을 돌봄쉼터에 맡겨 편안한 마음으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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