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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하이패스 개통 16주년…이용률 9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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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7.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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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정보변경 이벤트…비도로 분야 하이패스 도입 확대
도로공사 식수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이 하이패스 이용률 90% 달성 기념 식수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전국 개통 16년만인 지난달 마지막 주를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률이 90%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로공사의 이번 성과는 행복단말기 보급,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확대, 다차로 하이패스 도입 등의 고객편의 제공과 단말기 지원금 사업을 통해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대비 96.5%인 총 2482만대의 단말기를 보급한 영향으로 평가된다.

공사는 하이패스 이용률 90%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하이패스 단말기 정보변경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는 이날 부터 오는 31일까지 3주 동안 하이패스 정보변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하이패스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 1만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7일 이내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하이패스 정보변경을 완료한 고객은 긴급대피콜, 통행료 미납, 단말기 에러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공사는 인천국제공항 등 10개 기관에 주차요금 결제를 위한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이패스는 무정차 통행료 납부가 가능한 공사의 대표적인 고객편의 시스템"이라며 "2027년까지 이용률 92% 달성을 목표로 하이패스 이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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