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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K-커피 산업 발전 ‘한국커피 생산자협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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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7.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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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산학연 대표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
전남농기원
전남농기원원은 국산 커피의 생산 유통까지 수급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커피생산자협회를 창립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전남농기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국내산 커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사)한국커피 생산자협회(가칭)를 창립하고 공식 출범했다.

12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생산자협회는는 커피 재배면적 400평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전남도 11개, 경기도 2개 농가 등 13개 농가로 구성됐다. 또 연구·지도·행정·생산·학계 등 민관산학연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협회를 구성했다.

협회는 창립을 기반으로 △국내산 커피 생산량 증대 △민관산학연 협력 강화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해 K-커피 산업화의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고흥 '나로커피' 이운재 대표는 "국내산 커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커피 농가 투어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커피산업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농촌융복합산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지난 4월에 발족한 민관산학 협의체 및 한국커피 생산자협회와 함께 전남을 중심으로 국내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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