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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일도 하고 휴가 즐기는’ 어촌마을 워케이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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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3. 07. 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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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7일 어촌 휴양지에서 일과 휴가를 함께 하는 '어촌마을 워케이션' 참가 기업·기관, 개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유연근무의 한 종류을 의미한다.

해수부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업무 공간과 생활 여건,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10개소를 올해 어촌마을 워케이션 대상지로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카라반 숙소에서 캠핑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함평 돌머리마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죽방렴 어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남해 지족마을 등이다

어촌마을 워케이션 참가는 기업·기관 또는 개인 모두 가능하며, 바다여행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인당 6~19만 원 내외이며, 참가자들에게는 3박 4일간 공유 사무공간, 숙박, 조식과 함께 어촌체험 프로그램 1회, 여행자 보험을 지원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촌마을 워케이션은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신선한 체험을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어촌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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