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이철 감독회장과 기감 충북연회 박정민 감독, 태동화 선교국 총무 등 교단 주요 인사들이 충북 괴산군 침수 피해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철 감독회장과 일행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신성교회를 전날 찾았다. 이 감독회장은 신성교회 정원준 목사(괴산지방회 감리사)와 홍일기 목사의 안내를 받은 후, 신성교회에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교회가 위치한 이담리 마을이장을 만나 인사한 후 200만원 위로금 전달했다.
신성교회는 폭우로 인해 예배실 바닥이 침수됐고 에어컨 등 설비들이 손상을 입었다. 이담리 또한 현재 군인들이 투입돼 피해 복구작업 중이다. 정원준 목사도 함께 마을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주민들은 오성중학교에 마련된 임시거처에서 생활 중이다.
좀 더 많은 지원을 위해 기감은 20일 괴산군 피해 지역에 중부연회 희망 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인천 부광감리교회는 피해지원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기로 했다.